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444)
네이처에서 분석한 코로나 백신 성능 비교 결과 모더나 백신, 화이자 백신, 얀센 백신, 노바백스 등 4종의 백신을 시험 모더나ㆍ화이자 백신은 mRNA백신,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백신, 노바백스 백신은 유전자 재조합 백신 항체 양은 모더나ㆍ화이자, 지속력은 얀센이 우수 T, B 세포 및 중화 항체의 수준 등 14개 기준을 검사해 평가의 잣대로 삼았다. 특히 기존의 다른 연구들은 약간씩 다른 기법으로 수행된 여러 종류의 논문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 결론을 내렸지만, 이번엔 모든 백신을 동일한 환경ㆍ기법을 통해 분석해 정확도를 높였다 화이자ㆍ모더나 백신을 2회 접종했을 때 생성되는 항체의 양이 얀센 백신 1회 접종 때보다 더 많은(6개월 후 조사 기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력은 얀센 백신이 더 나았다. 모더나ㆍ화이자 백신은 6개월을 지나면서 상당히 ..
헬스 리터러시 란 말이 무슨 뜻? 헬스 리터리시(health literacy)란 건강정보에 접근하고 이를 이해하거나 활용하는 역량을 일컫는다. 새로운 감염병 출현과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의 핵심 중 하나로 헬스 리터러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날 인터넷과 언론을 기반으로 한 정보 전달이 건강정보의 왜곡을 불러오는 상황에서 양질의 건강정보를 찾기가 점점 여려워 지고 있는 실정이다. 언론 매체와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건강정보의 전문성과 신뢰성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일부 취약계층은 여전히 디지털 접근성이 낮아 건강정보의 접근성도 낮아지는 이중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노인, 저소득층,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 등 건강불평등을 겪는 집단의 헬스리터러시가 낮은 경우가 많아 헬스 리터러시 격차가 건강 격차로 이어져 건강..
당뇨 초기증상 및 당뇨 정상수치 당뇨 초기증상 및 당뇨 정상수치 당뇨병은 췌장의 세포가 망가져서 인슐린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만 인슐린에 대해 세포가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여 혈액으로 부터 당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서 혈액에 당 수치가 높아지는 병이다.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체내에 흡수된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이다 소변으로 배출된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경미해서 심각성을 못 느끼고 방치하다가 심각하게 진행될 수 있다. 혈액에 당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게 되면 우리몸의 여러 장기를 서서히 망가뜨려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 및 당뇨 정상수치에 대해 정리하였다. 의심해 볼만한 당뇨 초기증상 잦은 소변 혈당이 높으면 우리 몸은 당 ..
ADHD아동 양육시 엄마 아빠는 서로 다른곳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엄마는 아이 때문에, 아빠는 불안한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스트레스 악화 요인이 서로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엄마는 아이의 증상이 심할수록, 아빠는 엄마의 불안감이 심할수록 양육 스트레스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연정 교수 연구팀은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이 병원에 내원한 ADHD 아동 70명과 부모 140명(엄마 70명·아빠 70명)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 - 연구팀은 아동의 ADHD증상 심각도를 국내에서 널리 쓰이는 ADHD테스트 (K-ARS-IV)로 진단했다. 이후 부모의 불안과 우울, 부모의 스트레스 척도(Parental Stress Scale) 등을 평가해 상관관..
코로나와 독감 동시 감염 가능하다 (사망률 2배 이상) 코로나 독감 동시 감염 일어날 수 있다 코로나19와 독감에 모두 감염된 사람의 사망 위험이 코로나에만 걸린 사람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와 독감에 함께 걸린 환자의 중증화율이나 사망 가능성이 코로나에만 걸린 환자보다 훨씬 높은 연구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독감 동시 감염되면 사망률 2배 이상 - 2020년 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영국 병원에 입원한 성인 코로나 환자 21만2466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또는 아데노바이러스 동시 감염 사례를 조사 - 코로나 환자 6965명이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됐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코로나 환자 227명은 훨씬 더 심각한 증상을 보였다. RSV에 감염된 코로나 환자는 220명, 아데노..
니아신(Niacin; 비타민 B3)이 치매를 개선시킬수 있다 니아신(Niacin; 비타민 B3) 투여 시 알츠하이머 생쥐 인지기능 개선시킴 알츠하이머에 니아신이 효과적일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알츠하이머에 걸린 생쥐에 투여 시 생쥐의 인지기능이 개선되었음 미세아교세포(Microglia cell)의 기능을 강화해 아밀로이드 플라크 제거 - HCAR2 수용체는 손상 뉴런을 제거하고 중추신경계의 건강을 유지하는 미세아교세포의 기능을 조절함. - HCAR2 활성화가 부족한 쥐에서 미세아교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알츠하이머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증가함. - FDA 승인을 받은 니아신 버전인 니아스판(Niaspan)을 알츠하이머 쥐 모델에 투여했을 시, HCAR2가 자극됐으며 곧 알츠하이머 원인추정인자인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감소하고 인지 기능이 개선됨. - 알츠..
의사들이 선호하는 제약사는? 의협신문 창간 55주년 특집 설문조사 결과 의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국계 제약사로 한국화이자제약, 국내 제약사로 유한양행이 꼽혔다. 4년 째 같은 결과, 부동의 1위다. 가장 선호하는 의료기기회사로는 지멘스가 꼽혔다 외국계 제약사는 화이자 - 가장 많은 의사들의 지지를 받은 외국계 제약사는 화이자로, 조사가 시작된 2019년 이후 줄곧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가장 선호하는 제약사로 화이자를 꼽은 의사는 전체 응답자의 26.5%로 2019년 17.2%, 2021년 25.9%에 비해서도 더 늘었다. - 선호도 2·3위 외자사로는 MSD와 GSK가 꼽혔다. 둘 모두 전년도와 같은 순위인데, 추세선을 보자면 GSK가 제법 치고 올라온 모양새다. 선호 제약사로 MSD를 꼽은 의사는 2021년 15.6%..
쇠숫가락으로 요거트를 먹으면 안된다? 요그르트를 금속수저로 떠먹으면 유산균이 파괴된다는 말은 사실일까? 많은 사람들이 금속 수저로 요거트를 떠먹으면 유산균과 금속이 산화반응을 일으켜 유산균이 파괴된다는 말을 듣고 거트를 먹을 때마다 항상 요거트 전용 플라스틱 수저를 사용한다. 과연 사실일까? 유산균은 사멸되지 않는다 - 요거트는 우유에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것으로, 유산균은 발효과정에서 우유의 유당을 분해해 젖산을 만든다. - 젖산의 산성 때문에 금속 수저와 만나 산화반응을 일으키고 유산균이 사멸된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 요거트의 산성은 4.3~4.4 정도로 약하며, 요거트를 먹는 짧은 시간 동안 산화반응이 일어나 유산균이 사멸할 가능성도 희박하다.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쇠숟가락은 잘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
27일부터 코로나 진단키트 원하는 만큼 구입가능 (feat. 각자도생) 1인당 판매개수 제한 없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구매 식약처는 그간의 개선조치로 자가검사키트 유통·공급이 안정화되고 있어 일부 제한조치를 해제, 자가검사키트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주요 변경내용은 ▲1인당 1회 판매개수 제한 해제와 ▲5개 이하의 소포장 생산·판매 허용 등이다. 이번 조치는 내일(27일)부터 바로 시행돼 4월 말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소포장제품은 4월 1일부터 약국, 편의점에 순차적으로 공급되며 판매가격은 기존에 지정된 6000원으로 동일하다.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03 내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원하는 만큼 살 수 있어 - 헬스경향 내일(27일)부터는 1인당 판매개수 제한 없이 코로나..
아스피린, 코로나 사망률 줄인다 아스피린이 코로나 입원환자의 사망률을 낮춘다 아스피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입원 환자의 사망률을 낮춘다는 분석이 나왔다. 11만 2269명을 분석한 세계 최대 연구결과. 세계최대규모 연구결과 - 조나단 차우 미국 조지워싱턴대 중환자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2020년 1월 1일부터 지난해 9월 10일까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64개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11만2269명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미국의사협회지(JAMA) 네트워크 오픈’에 25일 공개. - 입원 첫날 아스피린을 투여했을 때 투여 받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사망률이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전 형성도 줄었으며 특히 고령 환자나 하나 이상의 질환을 가진 환자의 경우 아스피린의 효과가 ..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재고 빠르게 소진 중 팍스로비드 재고는 바닥이고 백신은 남아도는 중 코로나 치료제의 재고 바닥이 보이는 위기가 찾아왔다. 이르면 2주 안에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먹는 치료제 국내 재고가 전부 소진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반대로 백신 접종률 증가세가 지지부진하면서 백신의 상당수가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재고 빠르게 소진 중 - 팍스로비드는 올해 1월14일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후 사용량이 늘고 있는데 확진자 급증이 지속되면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 최근 일주일간 처방 속도가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팍스로비드 물량은 이르면 2주 내에 소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오늘 24일 일부물량 인천공항 도착 - 지난 22일 기준 국내에 도입된 팍스로비드는 총 16만3000명분으로 재고량은 6만1000명분이다..
코로나 격리 해제 후 신속항원검사 양성이면? 코로나 완치됬는데 키트 2줄이면 재감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회복 후 다시 코로나 증세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해야 할까?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양성이 나왔다면 코로나에 걸린것일까? 기준은 45일 - 45일 전 증상이 없을 때는 단순재검출로 분류해 음성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PCR 검사는 원칙적으로는 불필요하다 - 방역당국은 최초 확진 45일 이내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오는 것은 재감염 등이 아닌 단순 재검출로 분류해 별도 조치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 교육부는 이미 확진됐다가 완치된 학생은 확진일 기준 45일간 별도의 키트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지침을 추가했다 회복 해서 격리해제 후에는 단기간 신속항원 양성 나오기 어렵다 - 신속항원검사는 단백질 ..
엽산이 부족하면 치매 위험 증가 혈중 비타민 B9(엽산)수치가 낮으면 치매위험 증가 연구결과 나이가 들면서 많은 노인에게 엽산, 즉 비타민 B9 (Folic acid) 결핍이 생길 수 있다. 혈중 엽산 수치가 낮은 노인의 경우 치매 위험이 68%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도 거의 3배 가량 높았다 혈중 엽산 결핍이 치매 위험과 사망과의 연관성 확인 - 지금까지 엽산 결핍과 치매의 잠재적 관계에 대한 관찰 연구들은 결과가 서로 엇갈렸다. 혈중 엽산 결핍이 인지적 실행과 신경 기능의 결핍 가능성을 높인다는 주장을 둘러싸고 의견이 상반된 것. -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 연구팀이 이 문제를 심층 조사하기 위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수행한 결과, 혈중 엽산 결핍이 치매 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코로나19 감염시 당뇨 위험 40% 증가 - 코로나19에 걸리면 완치 후 1년 안에 당뇨병 진단을 받을 위험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사람보다 40%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미국 보훈부의 환자 데이터를 통해 2020년3월1일∼2021년9월30일 코로나19로 확진된 18만1천 명과 같은 기간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410만 명을 비교해 이런 결과를 얻었음 - 연구진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당뇨병 위험이 40% 증가한다는 것은 완치자 100명 중 한 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 - "당뇨병 위험 증가는 흑인과 백인, 젊은 층과 고령층, 남성과 여성에서 모두 명백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 당뇨병 위험 요소가 전혀 없는 사람들도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 - 2가지 가설이 존재. 1) 코로나19가 인슐린 분비와 민감성을..
오미크론 변이,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2~6배 오래 생존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물체의 표면에서 최대 7일 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우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테인리스스틸과 플라스틱에서 2일, 유리에서 4일, 휴지에서 15분, 종이에서 5분 남아있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스테인리스스틸과 플라스틱, 유리에서 7일 이상 남아 있었다 - 표면에서 오래 남아있을 정도로 환경이 안정적이라면 그만큼 공기 중에서도 더 많이 전염될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그는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코나 입을 통해 전염될 가능성도 늘 있기 때문에 손 씻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 - 홍콩대 공중보건대학과 홍콩면역및감염센터, 홍콩대-파스퇴르연구소 연합연구팀 등 공동연구팀 연구결과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
(기사) 해외서 ‘기준 미달’ 신속항원키트 국내선 ‘불티’…“검증체계 없다” 민감도 93%로 식약처 허가받은 A자가검사키트 독일 연구진 평가 결과, 민감도 16.7%로 ‘기준 미달’ “회사 제출 서류만 보고 허가…사후 평가도 없어”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조사 제출 자료만으로 신속항원진단키트 시판을 허가한 뒤 손 놓고 있다는 것이다. 사후 평가 체계마저 없어 민감도가 10%대에 불과한 키트가 현장에서 코로나19 진단용으로 사용되지만 거르지 못하고 있다. - 식약처 허가로 시판된 자가검사키트는 총 9개이며 전문가용 신속항원진단키트는 총 24개다. - 의료 현장에서 민감도가 너무 낮다는 평가를 받는 대표적인 키트는 A사 제품이다. 이 키트는 특이도 100%, 민감도 93.15%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 제품을 써본 의료인들은 “신속항원검사가 민감도가 낮긴 하지만 이 제품은..
팍스로비드 아직까진 모든 코로나 변이에 효과 -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항바이러스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지금까지 나온 모든 코로나19 변이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실 연구 결과가 공개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모든 변이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팍스로비드의 약효가 떨어질 만한 돌연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을 만드는 주요 프로테아제 중 하나인 3C 유사(3CL) 프로테아제를 차단하도록 설계 - 오미크론 변이에서는 주요 프로테아제와 관련한 25개 돌연변이가 검출됐다. 그러나 이들 변이는 주요 프로테아제의 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아 팍스로비드의 약효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 하지만 바이러스가 여전히 약물 내성을 유발할 수 있는 추가 돌연변이를 생성하..
노바백스 부작용 AZ·화이자·모더나와 비교 - 유전자 재조합(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된 노바백스 백신 - 이상반응 신고율 가장 낮아… 최다 이상반응은 '통증' - 2022년 2월 14일부터 3월 12일까지 4주 동안 노바백스 백신은 12만3786건 접종됐고, 이 중 240건의 이상반응이 신고되어 10만 건당 193.9건의 신고율을 보였다. 3월 12일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전체 신고율은 접종 10만 건당 386.8건임을 고려하면, 이는 매우 낮은 수준 - 접종부위 이상반응 증상은 통증(33.3%)이 가장 많았다. 전신 이상반응은 피로감(24.7%), 근육통(21.5%), 두통(20.4%), 어지러움(10.7%), 발열(10.4%) 순이었다. 증상은 대부분 접종 1∼2일 차에 가장 높고 이후 점차 감소 - 다른 백신 1차 접종 후 2차..
주 1회 패치형 치매치료제 등장 - 업계에 따르면 미국 코리움(Corium)사는 최근 FDA로부터 주1회 제형의 도네페질 패취 제제 '애드라리티(ADLARITY)'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아이큐어와 셀트리온이 주2회 제형의 도네페질 패치제 '도네시브패취'와 '도네리온패취'를 허가 받은 바 있는데, 미국에서도 도네페질 패취제가 허가된 것이다. - 아이큐어와 셀트리온의 경우 지난 1월 보험급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오는 3분기에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기존 경구제는 1일 1회 취침 전에 복용해야 하지만 아이큐어와 셀트리온의 패취제는 주2회 부착하면 돼 복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코리움의 애드라리티는 여기서 더 나아가 주1회 부착할 수 있게 투여주기를 더 늘렸다. ....
정서안정제가 치매위험을 낮출수 있다. - 조울증이나 양극성 장애 치료에 쓰이는 정서안정제인 리튬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됨 - 2005년-2019년 Cambridgeshire and Peterborough NHS Foundation Trust에 등록된 30,000여명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두 50세 이상이고 평균나이 74세. 남성이 40%. - 조울증이나 양극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리튬이 이 장애를 치료하여 치매위험을 낮출 수 있었을 것이라 추정. - 영국 캠브리지 대학 연구. PLoS Medicine에 논문 출판. - 2017년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에서도 리튬이 포함된 물을 마신 지역 사람들이 치매 발병율이 낮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음 출처)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