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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정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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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코로나 PCR 검사 당일예약 하는 방법 (22년 8월) 8월부터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PCR 검사 당일예약기능이 전국 보건소에서 가능해 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코로나 PCR 검사를 위해 길게 줄설 필요가 없어 질것 같네요. 당일예약기능은 서울 강남구보건소의 시범 운영을 거쳐 현재 7개 보건소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전국 모든 보건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정식 개통했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사람은 예약 현황과 혼잡도를 사전에 확인해 방문할 시간대를 예약할 수 있다. 현재 보건소별로 예약기능이 활성화되고 있는 중으로 예약기능이 제공되는 지역의 경우 보건소에서 안내 받은 문자메시지에 검사 예약이 가능한 링크가 첨부돼 있다. 예약 인원이 많은 경우 붉은색으로 혼잡도가 표시되는데, 이를 참고해 예약하고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
가족 동거인 코로나19 확진 시 정부 공식 안내문(22년 8월) 저희 가족은 코로나 잘 비켜가나 싶더니만...결국 그제 저희 작은아들놈이 코로나에 걸리고 말았네요. 막상 코로나 당사자가 되고 보니 공식적인 행동지침을 찾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지금 현재(22년 8월) 정부 공식 행동 지침(매뉴얼)을 포스팅 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2022.08.07 - [보건이슈] - 앱으로 코로나 PCR 검사 당일예약 하는 방법 (22년 8월) 앱으로 코로나 PCR 검사 당일예약 하는 방법 (22년 8월) 8월부터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PCR 검사 당일예약기능이 전국 보건소에서 가능해 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코로나 PCR 검사를 위해 길게 줄설 필요가 없어 질것 같네요. 당일예약기능은 서울 강 healthyaging.tistory.com 2022.07.23 - [연구..
감기와 코로나19를 모두 예방하는 백신 개발 현황(22년 7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죠. 코로나 바이러스에 사람이 감염되면 일반적으로 감기를 일으킵니다. 영국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에서 현재 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연구결과 사이언스 자매지(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코로나 변이는 물론 감기까지 한꺼번에 예방할수 있는 백신 개발에 한걸음 다가 섰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사이에 보존된 항원 도메인 발견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의 특정 영역이 신종 바이러스 변이체, 일반적인 감기, 그리고 미래의 전염병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범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유망한 목표물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수많은 코로..
코로나 백신 2차접종이 심혈관계 코로나 휴유증 막는다 (22년 7월 26일) 코로나19백신 2차 접종까지 했을 시, 코로나 감염 후 심근경색이나 뇌졸증 같은 심혈관계 합병증과 같은 롱코비드 위험을 낮춘다는 우리나라 연구결과가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출판되었네요. 심혈관 질환 위험요소를 가진 사람들은 백신을 맞는것이 더욱 유리하겠습니다. JAMA 논문링크 - 가천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허경민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코로나로 인한 2차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지 조사 - 근거기반 방역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 중인 빅데이터 활용 코로나19 민관 공동연구의 일환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후유증 감소, 예방 효과에 대해 분석한 첫번째 사례 - 국내 코로나 감염 환자 59만2719명 중 코로나 백신을 한 번도 ..
켄타우로스 변이 란? 켄타우로스 라는 단어가 어느날 갑자기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찾아보니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중 하나라고 하는데 가장 감염 전파력이 강한 변이라고 하네요. 더구나 오늘(7월 14일) 이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우리나라에서도 처음 확인됬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켄나로우스 변이 란? - 코로나19 오미크론 세부 계통 변이 중 전파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75변이를 ‘켄타우로스'(Centaurus)’라는 별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 BA.2.75의 스파이크유전자 변이 수는 36개로 현재 유행 중인 BA,2의 28개 보다 8개가 더 많습니다. - WHO는 7월 7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세부 계통인 ‘BA.2.75’를 ‘우려변이 세부 계통’으로 분류하여 주의하고 있습니다. - 인도에서는 ..
FDA 승인된 노바백스 백신과 기존 백신의 비교 (제조법, 이상반응, 예방효과) 미국 시각 7월 13일 FDA에서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에서 나온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긴급승인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초기접종이 승인되었고 부스터 샷(추가 접종)은 아직 승인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초기 접종은 2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FDA 임상실험 결과 미국과 멕시코에서 2만 55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90.4% 예방효과를 , 65세 이상에서는 78.6%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FDA가 발표한 흔히 발견되는 부작용 접종 부위 통증·발적·부기, 근육통, 두통, 메스꺼움 기존 백신과 차이점 - 화이자, 모더나 백신: 바이러스 항원을 체내에 만들 수 있는 mRNA 를 체내에 주입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바이러스 항원을 ..
코로나 바이러스 BA.5 변이 경보 최근에 코로나 감염자 수치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5일 질병관리청 브리핑에 따르면 6월 다섯째 주 오미크론 세부통계 변이 감염율이 BA.5가 16.6% 상승하고 나머지 변이는 하락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BA.5 변이가 기존 백신으로 형성된 항체를 더 잘 회피하면서 폐를 공격할 위험성은 더 크다는 연구들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7월 5일 머니투데이 기사 일부 ...중략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100%다. 특히 지난 6월 다섯째주(6월26일~7월2일)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 국내 감염 검출률을 보면 BA.5가 24.1%로 전주 대비 16.6%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BA.2.3은 39.5%, BA.2는 24.2%로 전주 대비 각각 11.6%포인트, 8...
WHO, 원숭이두창 지난 2주간 발병률 3배 높아져 (2022년 7월 1일) 원숭이두창 확산 막기위한 긴급한 조치 필요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주 동안 발병률이 3배로 높아짐에 따라 유럽에서 원숭이 두창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금요일 경고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앙리 클루게 유럽 수장은 각국 정부에 원숭이 두창이 아프리카 대륙에 정착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면서 시간이 중요하다고 경고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유럽은 세계적으로 발병한 원숭이들의 90%가 이 바이러스의 중심이다. 새로운 감염은 6월 15일 이후 3배로 증가했으며 유럽 31개국에서 4,5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클루지 박사는 "특히 유럽지역에서는 매시간, 매일, 매주 감염되지 않은 지역으로 감염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클루지 박사..
여성들 다리붓고 무거울때 먹는 센시아는 어떤약? 여성들 다리가 붓고 무거울 때 먹는 센시아 라는 약이 최근에 잘 팔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 센시아 라는 약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제조업체: 동국제약(주) 허가일: 2012년 1월 유효성분: 센텔라정량추출물 효능: 정맥, 림프 부전과 관련된 증상의 개선(하지둔중감, 통증, 하지불온증상) 정제된 화학물이 아닌 식물추출물이었네요. 센텔라 추출물이 유효성분이군요. 그럼 센텔라를 알아봐야 겠네요. 센텔라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 우리나라 말로는 병풀 혹은 호랑이풀이라고도 부르는 식물이다. 흔히 그냥 센텔라(Centella) 혹은 고투콜라(gotu kola) 라고 불리며, 아시아 지역에서 유래한 작은 풀이다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좋은 효능이 있어서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
엠폭스(원숭이두창) 감염 예방 생활수칙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22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진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숭이두창(엠폭스)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을 알아봤습니다. 확진자 접촉 피하고,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코로나19와 감염 경로, 감염력 등에서 차이가 있지만 예방 방법은 비슷하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질병관리본부(WHO)가 발표한 원숭이두창 감염 예방 지침에 따르면 확진자 접촉은 가급적 피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가 강조된다. 인간 대 인간 전염은 주로 증상이 있는 사람들과 신체 접촉을 통해 일어난다. 특히 발진이나 고름, 혈액 등 체액이나 딱지와 접촉했을 때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확진자 또는 발진이나 물집 등 의심 증상이 있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