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슈퍼푸드, 허브 (2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식사 순서 다이어트 및 건강에 가장 좋은 음식물 섭취 순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과 국이 주식이며, 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대부분의 경우, 후식으로 과일을 먹는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여기서 식사 순서만 바꿔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반찬을 먼저 먹어라 소화가 오래 걸리는 섬유질을 섭취하면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포만감을 주고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반면 쌀, 국수, 빵 등 탄수화물 음식은 혈당을 빨리 올려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샐러드나 생야채를 먼저 먹는 게 좋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채소는 오래 씹어야 삼킬 수 있는데, 오래 씹을수록 포만감이 생겨서 음식을 덜 먹게 된다.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먼저 먹어라 탄수화물을 먹기 전.. 금연 후 식욕이 증가하는 이유(흡연의 다이어트 효과?) 금연 후 식욕폭발 호소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금연 9일째, 금연도 좋은데 오늘부턴 먹는 것도 조금 줄여야겠어요. 많이 걷고 운동도 합니다만…. 역대급 금단 현상으로 밤에 라면을 끓이고 본인 유튜브 북어구이를 보다가 생선까스를 시키고 난리도 아니었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금연 뒤 식욕이 오르는 애로사항을 전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금연 후 식욕이 돋는다는 말을 하는데 이는 카더라가 아니라 실제 동물 실험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니코틴이 식욕을 억제하는 기전 규명 밝혀져 2011년 Science 에 퍼블리시 된 논문에서 니코틴이 식욕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한 바 있습니다.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니코틴이 뇌 시상하부에 존재하는 POMC 신경세포를 활성화 하.. 손톱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들 손톱 상태가 변했다면 질병의 신호일 수도 사람의 손톱은 원래 매끈하고 연한 살색이며, 자라난 부분은 흰색을 띤다. 손톱 색이 달라지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해지는 등 평소와 다르다면 건강상태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타고난 손톱의 모양이나 색깔이라면 상관없지만, 최근 손톱의 상태가 변했다면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 테두리가 어둡고 중앙이 흰색이면 간이 안좋을 수도 손톱의 가장자리가 어두운 빛을 띠고 손톱 중앙이 흰색으로 변했다면 간 건강 악화를 의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A·B·C형 등의 간염이 원인이다. 간염은 손상된 간세포를 빨리 회복시키기 위해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더불어 손가락에 노란 황달기가 있는 것도 간 건강이 안 좋아졌다는 신호다. * 푸르스름하게 변하면 몸에 산.. 강수연씨 사망으로 보는 뇌출혈 대응방법 심정지 전에 두통증세 보여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으로 이송될 당시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검사 결과 뇌출혈로 알려졌다. 강수연은 이날 오전에도 두통 증세를 보였다. 두통을 느낀 강수연은 119에 신고해 구급대원들이 출동하기도 했으나 당시에는 병원 후송을 원치 않아 철수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뇌출혈은 뇌혈관이 파열되며 뇌 안에 출혈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졸중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특별한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고,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뇌 손상을 일으킨다. 한번 손상된 뇌는 회복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뉜다 뇌졸중은 뇌 속 혈관이 혈전에 의해 막.. 햇빛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광테라피는 얼마나 효과적일까? 햇빛을 못받으면 비타민D 가 부족해 질 수 있다 비타민D는 피부가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기때문에 ‘선샤인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는 현대인들은 대부분 비타민D가 부족하기 때문에 영영제 섭취로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햇빛에 있는 여러 파장 중 자외선 에 의해서 체내의 비타민 90%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도 A, B, C 영역이 있는데 B 영역의 자외선(UV-B)이 특히 체내 비타민 D 합성에 중요하다. C 영역 밖으로 갈수록 고 에너지 파장이라 우리 몸 세포에 damage를 주게 된다. 참고로 실내에서 파충류를 기를 때 사육장에 UV 등을 꼭 켜야 되는데 이것도 UV-B 파장의 등이다. UV LED 조명을 이용한 광 테라피의 효과 검증 연구 성균관대 병원.. 걷기의 잇점 및 건강하게 걷는 방법 빠르게 걸으면 생물학적 나이를 16세 까지 젊게 할수 있다 영국 레스터대학교 연구팀이 보행 속도와 유전학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 걷는 속도가 시간당 4마일(약 6.4㎞) 이상인 사람들은 더 건강한 세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빠르게 걷는 사람과 느린 사람의 세포 건강은 16년까지 차이가 났다.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평균 연령 57세의 영국인 40만598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10년에 걸쳐 대상자들의 건강 기록과 게놈 데이터를 분석했다. 대상자의 약 절반(21만2303명)이 평균시속 3~4마일(약 4.8~6.4㎞)의 속도로 걸었다. 반면에 2만6835명(15명 중 한 명꼴)은 시속 3마일 미만의 느린 속도로, 16만6843명(1.. 시리얼 잘 못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 설탕 함량에 주의해야 시리얼은 빠르고 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아침식사용으로 인기가 높다. 간단한 시리얼이라도 똑똑하게 챙겨먹는다면 영양성분이 훌륭한 아침식사가 될 수 있다. 미국 심장협의회 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 에 따르면 설탕으로 코팅된 이른바 ‘프로스티드 플레이크 (Frosted Flakes)’ 1 회 제공량에는 설탕 12g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하루 평균 권장설탕 섭취량인 25g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시리얼을 고를 때는 섬유질이 높고 설탕이 적은 제품을 신경써서 고르는 게 필요하다. 영양성분 표시를 꼼꼼히 읽어야 하는 이유다. 특히 1회 제공량 속에 들어있는 설탕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 식사로만 하루 설탕 권장량 .. 봄철 알레르기가 심한 이유 및 대처법 봄에 유독 알레르기 증상이 심한 이유 알레르기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외부 물질에 과민 반응하는 현상이다. 흔히 면역체계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반응하지만 알레르기는 꽃가루나 먼지처럼 인체에 크게 해롭지 않은 물질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콧속이나 기관지 등에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일교차가 크면 기관지 점막이나 코 점막이 예민한 호흡기 알레르기 환자들은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계절적인 기후 변화 외에 환절기에 환자들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자작나무, 참나무에서 날리는 꽃가루도 중요하다. 특히 알레르기 환자들은 이런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인해 기관지뿐 아니라 피부도 예민해 지기도 하며,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에는 환절기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증상이..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 탄수화물 건강하게 섭취하는 법 탄수화물은 특히 두뇌활동에 필수적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고 있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이며 특히 탄수화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두뇌 활동에 필수적이다. 흔히들 기운이 없거나 힘이 든다 싶으면, ‘당 떨어졌다’며 본능적으로 단맛이 나는 음식을 찾곤 한다. 이렇게 찾는 단맛의 정체는 말 그대로 ‘당’(탄수화물)이다. 과일이나 우유처럼 먹으면서 바로 단맛을 느끼는 음식에는 포도당, 과당, 유당, 설탕, 꿀, 시럽 등이 들어 있다. 보통 이런 종류의 당을 당류(sugars) 또는 단순당(simple sugar)이라 한다. 그리고 과자나 음료와 같은 가공식품을 만들 때 단맛을 주기 위해 추가하여 넣는다 하여 ‘첨가당(added sugar)’이라고도 부른다. .. 아메리카노 다이어트 허와 실 아메리카노 다이어트 괜찮을까? 카라멜 마끼아또 200 kcal, 모카 프라푸치노 280 kcal, 화이트 초콜릿 모카 390 kcal, 커피믹스 80 kcal이며, 여기에 휘핑크림을 플러스한다면 100 kcal는 가뿐히 넘는다. 반면 아메리카노 칼로리는 고작 5~10 kcal에 불과하여 살을 찌우는데 영향이 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라서 커피 마니아층에서 아메리카노는 건강에 좋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아메리카노 다이어트의 장점 하루 600mg 이하의 카페인은 시각, 청각등 신체 기관의 반응 시간을 줄일 뿐 아니라 지구력을 높이는데도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연구된 아메리카노의 유익한 점을 정리하면 1)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은 높이고 소변양을 증가시키며, 대변활동을 활성화하여 다..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